- 김하나 교수,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위촉
- 관리자 |
- 2021-06-02 10:27:10|
- 1389
김하나 교수,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위촉 |
우리학부 김하나 교수가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에너지 혁신 분과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.
□ 기사내용
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산업·경제·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다.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0월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.
이에 따라 정부는 ‘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’을 마련하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. 위원회는 공동위원장(2명)을 포함해 97명으로 구성됐다.
※ 탄소중립 = 석유·석탄 등 화석연료로 발생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 순배출이 제로로 되는 상태로 넷-제로(Net-zero)로 불린다.
신재생을 확대하고 경유 사용을 줄이는 등 탈석탄·탈석유 정책을 뜻한다. 우리나라는 유엔에 탄소중립 관련 ‘2050 저탄소 발전전략’(LEDS)을 제출했다.
이 전략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.5℃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2050년까지 저탄소 정책을 추진하는 로드맵이다.
□ 기사출처 : 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564566629053840&mediaCodeNo=257&OutLnkChk=Y